★ 아이들 아라트 물놀이터 비키니 같은 옷을 입고 오시 분들이 계시다고 해서 맘카페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한 기사를 볼 수 있는데요.. 저는 무조건 절대 노노 입니다!!! 개념이 없는 거 아닐까요? 어느정도의 노출은 인정하지만 (더우니까요) 비키니라니요?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아니다 아니~~ 그냥 일반 상식이라면 정말 이상한???
비키니에 얇은 비치 가운만 입고 아파트 물놀이터에 오는 맘이 있다고 해서 맘카페가 들썩이고 있어요~
꼭 물놀이터에서 비키니를 입은 엄마가 이 기사들을 꼭 봐주었으면 좋겠어요~~ 자신들의 몸매를 자랑하고 싶으면 다른 곳으로 돈 내고 가든지 무료인데를 찾아가든지 왠 민폐일까요? (그냥 제 의견이니... 봐주세요 ㅠㅠ)
어떻게 저런 곳에서 비키니 복장을 할 수가 있나요? 일반적인 생각이라면 가능한가요? 저만 그런가요?
아이들도 있고 성인 아빠들도 계신곳인데 생각도 못할일...(저는 몸매가 안되서 그래서.. 이해가 안가는 걸까요?)
★ 하지만 (비키니 복장에 대한 반응은 저와같지 않게 나쁘게 보지 않는 분)들도 계세요~
수영장이라고 생각한다면 수영복을 입는 것이 문제가 되냐는 이야기인데요 본인은 비키니를 입을 몸매가 안되니 질투하는 거 같다시는 분들도 계시고 엄마들은 비키니 입으면 안되는 법이 있냐라는 분들도 계세요..(혹시 물놀이터에 비키니 입고 오신 맘이신가요?) 그리고 꼰대적 시절의 생각이라고 생각하시고 세상 즐기게 신경쓰지 말고 내버려두라는 의견이에요~
★ 그리고 (저처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)들도 많으세요
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 비키니 복장으로 오는게 맞는 거냐? 아빠들도 있는데 비키니는 너무 한거 아니냐?
물놀이터 분위기에 비키니가 말이 되는 거냐.. 초등학생들이 많은데 그 앞에서 비키니를 입는 것은 과하다 등등 여러 의견이 분분하고 있어요~
저는 꼰대인지 어쩐지 몰라도 아닌건 아닌거 같아요~ 세상 혼자 사나요? 즐기게 나두는 건 좋은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거 같은 일은 안하면 좋을 거 같아요~~ 그리고 아파트나 동네 물놀이터에서 왠 비키니래요? 민망스럽고 안 본눈 살거 같아요~ 비키니 입고 싶으시면 거기에 맞는 곳으로 가세요~~~ 아이가 있는 엄마로써 화가 남!!!
그리고 그곳에서 맥주판까지 벌이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네요... 글쎄요... 아 우리 아파트는 물놀이터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런거는 아파트 측에서 관리를 하셔야 할 거 같네요~ 아이들이 보고 듣고 노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제를 하셔도 될거 같은데 아쉬울뿐이에요~~ 어쨌든 세상은 많이 변했고 그냥 단순히 저의 생각일 뿐이니... 그래도 아파트 물놀이터 비키니 복장은 상상만해도 이상합니다 ㅎㅎ
'세상 사는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청년 월세 지원 (0) | 2022.08.19 |
---|---|
부동산 8·16 대책 5년간 주택 270만채 공급 (0) | 2022.08.16 |
군산 물폭탄 (집중호우 피해) (0) | 2022.08.11 |
담배꽁초 치킨? (0) | 2022.08.11 |
초등학교 입학 1년 빨라진다? 진통 예고, 논란 (0) | 2022.07.31 |
댓글